[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신안산선 추가연장’ 공약과 관련하여 자이아파트역(가칭), 경기가든역(가칭)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서부 SOC대개발 구상에서 신안산선 연장과 관련된 구체적인 노선안은 확정된 바 없으며, 앞으로 구체적 논의를 통해 최종안이 마련될 계획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신안산선 연장에 자이아파트역(가칭), 경기가든역(가칭)이 제외됐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도는 “경기서부 SOC대개발 구상안에서 발표된 신안산선 연장 노선안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정거장 등 구체적 노선안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협의 과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해철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신안산선이 자이아파트역(가칭)과 경기가든역(가칭)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이 지난 1월 4월 대표발의한 ⌜기상관측표준화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기상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상관측표준화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관측시설의 효율적 구축 및 관리를 위해 기상청장이 기상전문기관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을 지정하도록 하고, 기상전문기관이 적절하게 운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상관측기의 검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검정대행기관에 대하여는 지정취소 및 업무정지 기준을 환경부령으로 정하도록 위임근거를 마련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해철 의원은 “전문성을 가진 기상전문기관을 지정, 운영하도록 해 관측기관 및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기상관측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상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기상청장이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을 지정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특성화대학원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기상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설립 목적과 사업 범위를 기상정보의 활용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지난 1월 4일 상록구 본오3동 보노마루 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 보고 및 안산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장관 재직 및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정보위원장·외교통일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 정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전해철 의원과 상록갑 시·도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받는 질의응답 코너 등이 진행됐다. 전해철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상록수역 정차를 포함한 착공 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보고와 함께, 경기서남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추가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추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 개통,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경기도 지방정원((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순항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순항 등 주요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사항으로 진행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발주 등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은 지난 9월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2023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달리 경로당 중심의 식사가 아닌 관내 어르신 전체를 상대로 펼쳐졌다. 행사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순홍)를 구성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했다. 준비 과정에서 사이동 경로당 협의회 강원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들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추진위에 솔선수범하며 찬조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그 외 주민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추진위에서는 행사 진행에 큰 힘이 되어 준 경우 경로당 강원만 회장과 현대 1차 경로당 서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시도의원과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을 맞아 큰절로 행사를 시작했다. 해아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의 뮤지컬, 민요, 가요 공연에 이어 현대 1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웃음 체조를 선보였으며 참석 어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준비부터 음식 준비, 서빙과 정리까지 주민들의 손수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본오동 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이 관련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밝혔다. 그간,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안산 시화쓰레기매립장 45만㎡에 습지정원, 잔디마당, 기후정원, 어린이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인 안산 시화쓰레기매립장은 지난 1989년부터 1992년 2월까지 수원 등 인근 8개 시·군의 생활 쓰레기를 매립한 곳이다. 이에, 오랜 시간 악취 등으로 고통을 감내해온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고, 기본계획 수립,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5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자이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각각 열린 사업 설명회에는 전해철 의원과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명훈·최찬규 안산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경과,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이 대표발의한 폐기물처분부담금의 징수 효율화를 위한 ‘자원순환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8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원순환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현행법상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른 폐기물처분부담금은 사업장폐기물배출자가 연간 매출액이 12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의 경우 50~100%의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감면에 필요한 매출액 정보는 납부의무자가 제출한 자료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자료의 신뢰성과 감면의 적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또한, 납부의무자가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체납할 경우 납세의무자의 재산자료를 보유기관에 요청할 수 있는 근거조항이 부재했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 및 징수 시 사업자의 과세정보와 체납자의 재산자료를 보유기관에 요청하는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전해철 의원은 “자원순환기본법 통과가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 및 징수 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폐기물처분자가 자원을 재활용하도록 유도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며 지속가능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지난 3월 6일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의 활성화를 통해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순환골재는 콘크리트 제조용 모래나 자갈 등의 골재를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순환골재를 건설폐기물에서 제외한다는 명시적 규정이 없어 친환경적으로 적절하게 처리되었음에도 순환골재를 건설폐기물로 보아 순환골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법안 취지에 따른 재활용 촉진 달성이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대법원에서는 현행법 상 순환골재를 건설폐기물에서 제외한다는 명시적 규정이 없어 해당 순환골재가 법령에 따른 용도 외로 사용될 경우 환경오염의 우려가 배제되지 않으므로 해당 용도로 사용되기 전까지는 순환골재를 폐기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한 바 있어 품질기준을 통과한 순환골재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속히 정비해 법적 기준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명시적으로 순환골재의 품질관리에 대한 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30일부터 상록구 사동에서 시작한 전해철 국회의원의 ‘2023 의정보고회’가 2월 10일 해양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월 7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최한 보고회는 본오1·2·3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노마루 소극장을 주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7명의 내빈이 인사말을 통해 전해철 의원에 대한 격려와 바람을 전달했다. 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여러 의원님들을 봤다. 꽤 오래전 전해철 의원이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만나보라고 해서 만난 적이 있다. 처음 의원 시절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시절까지 계속 지켜보니 잡음이 없는 분이 이 분 한 분뿐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이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팔도향우회가 있다.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뜻이다. 정 의원과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큰일을 했으면 한다.”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 “대학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고 계신다. 전 의원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평소 호칭이 ‘장관님’이라고 한다. 작년 의정활동이 궁금했다. 자세히 듣고 싶었다. 우리 안산시 전체를 아우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 “앞으로도 더욱 많
<성명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제기한 안산 시민사회의 세월호 예산 사용의혹을 바로잡습니다 어제, 국회 예결위 질의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구체적인 사업을 거론하며 안산 시민사회의 세월호 예산 사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서범수 의원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1조 “세월호가 침몰함에 따른 참사로 인하여 희생된 사람을 추모하고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사람 등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와 생활 및 심리안정 등의 지원을 통하여 피해지역의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조항을 거론하며, 세월호 예산이 목적과 다르게 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회복과 관련한 사항은 동법 제31조를 함께 봐야합니다. 31조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의 개발·시행’ 조항에서 “국가 등은 피해자 및 안산시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안산시 주민의 특성, 삶의 질 향상, 건강·복지·문화·체육 등 안산시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단체 및 동호회 등의 참여와 연계 등의 사항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여아 한다”고 부연하고